입맛은 변한다 나이가 들수록..
변한 입맛따라 선호하는 음식이 달라진다
그렇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노화에도 그러하다
아래 내용은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에 실린 내용을 발췌하였다
● 섬유질 - 과일 채소 오트밀 견과류 콩류 등에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 좋다
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고 혈당을 낮춰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
하루 권장량, 50세이상 남은 30그램, 여는 20그램이다
● 견과류 - 아몬드 호두 캐슈넛 피칸 피스타치오 같은 나무에서 나는 견과류는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
심장질환, 뇌졸중, 제2형당뇨병, 신경성질환이나 일부 암을 예방, 지연시키는데 필요한 특별영양소가 있다
또한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
● 생선 - 연어 다랑어 청어 양식송어와 같은 기름 많은 생선을 일주에 두어번 먹는 것이 좋다
뇌에 좋은 오메가-3 지방산과 디에치에이가 많아서이다
적당히 먹어주면 기억력 증진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
생선을 싫어한다면 해조류, 아마씨, 치아시드가 대안이다
● 단백질 -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근손실이 일어난다
단백질이 우수한 음식은 이러한 손실을 예방하는데 좋다
파우더는 자제하고 달걀, 살코기, 유제품과 같은 가공되지 않은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하라
● 유제품 - 유제품에는 칼슘이 많다는 것은 상식. 이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
게다가 골다공증, 결장암, 고혈압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
요거트, 쌀음료, 두유, 두부 등으로도 칼슘섭취가 가능하다
50이후 하루 칼슘권장량은 1200미리그람이다
● 블루베리 -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
디엔에이가 손상되는 것을 줄여주고 뇌세포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
블루베리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다
● 십자화과 채소 -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의 채소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진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
십자화과채소에 있는 셀포라판 성분이 면역세포를 깨워 세포를 손상시키고 병을 유발하는 독소와 더 잘 싸울 수 있게 해준다
항암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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